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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루체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현지 흑돼지 맛집·숙박 패키지 ‘Meet&Stay’ 출시

송고시간 2024.09.12 14:37



[nh뉴스] 휘찬이 운영하는 제주 루체빌이 현지 흑돼지 맛집과 연계한 신규 숙박 패키지 ‘Meet&Stay’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루체빌에서 머물며 맛집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Meet&Stay’로 이름 붙여졌다.

‘Meet&Stay’ 패키지는 4인 전용 상품으로, 이용객은 모던한 디자인의 넓은 객실과 제주 중산간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개별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룸에 묵게 된다. 스위트룸 기준 인원은 4인이며, 최대 6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숙성 흑돼지의 특수부위를 시그니처로 하는 루체빌 인근에 위치한 도민 맛집인 제주 ‘돈돗’에서의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돈돗은 농장 직송으로 신선한 숙성돼지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패키지 이용객 대상 무료 픽업 및 센딩 서비스가 제공된다. 식사로는 4인이 즐길 수 있는 ‘돈돗 시그니처 플러스’가 준비되며 패키지 고객은 홍합해물탕, 냉면, 폭탄계란찜 중 한 가지를 후식 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다.

해밀레스토랑 한식 조식 뷔페 4인 혜택과 디아넥스호텔 내에 위치한 우윳빛깔 아라고나이트 온천 및 실내수영장 4인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해밀레스토랑 조식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며, 디아넥스 온천 수영장 정기 휴장일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이다.

‘Meet&Stay’ 패키지는 홈페이지 예약 전용 상품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중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4인 기준 1박 33만원이다.

기사인쇄 | 김형욱 기자 kungdun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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