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뉴스] 경기남부청소년성문화센터(구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이하 센터)는 새 학기를 맞아 안산시 ‘와~스타디움’ 3층 센터 체험관에서 양육자와 함께하는 토요 가족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성교육에 관심이 있지만 시도하기 어려운 양육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초등 저학년(8~10세)과 초등 고학년(11~13세)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90분간 연령에 맞는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양육자 모두 정확한 성 지식을 배우고, 자녀와 성에 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토요 가족 성교육은 오는 3월 5일부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5년부터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서 운영하며 경기남부청소년성문화센터로 명칭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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