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뉴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 15개 청소년시설 특성화 사업 연합축제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2024년까지 서울시 내 청소년시설 특성화 사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올해 네 번째 특성화 사업 연합 활동을 추진했다.
올해 특성화 사업 연합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서울 청소년 페스티벌’ 축제와 연계해 시립청소년시설 15개 기관이 각 특성화 사업 주제에 맞는 특성화 사업 부스 체험 운영을 했다. 특성화 사업 청소년시설 외 다른 유관 청소년 기관도 함께 참여해 서울 청소년 페스티벌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또한 특성화 사업 연합 홍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서울시 특성화 사업에 대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각 기관 특성화 사업 부스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환경과 4차 산업을 주제로 ‘무한 상상 메이커 3D 다육이 화분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사전에 3D프린터로 출력한 3D 화분에 참가 청소년들이 다육이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3D 펜으로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의·융합활동을 준비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의 특성화 사업은 재생(환경) 주제를 기반으로 4차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다방면 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재생(환경)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박정옥 관장은 “서울 청소년 페스티벌의 강동청소년센터 특성화 사업 부스에 많은 청소년이 참가해줘 성황리에 종료된 것 같다. 앞으로 서울시 특성화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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